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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다름슈타트 시내 Luisenplatz(루이젠플라츠)에서 3분만걸으면 도착하는 곳으로 구글맵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햄버거는 특별한 음식은 아니지만 이 집 수제버거는 정말 맛있습니다. 소스도 너무 많지 않고 재료도 흘러내리지 않고 깔끔하게 맛있게 먹었네요.
음료로 레드와인과 라들러를 시켰습니다.
가격은 콤보기준으로 약 16유로 정도 하는데 저렴하지는 않네요. 이 날은 클래식버거와 스모크버거를 시켰습니다.
레드와인 cuvee를 시켰는데 많이 주네요...
스모크버거인데 바비큐소스가 들어가 있는 버거였습니다. 확실한 건 소스맛이 강하지 않았고 소고기패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.
감자튀김은 고구마튀김으로 바꿨는데 역시나 맛있네요. 저기 보이는 칠리마요 찍어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. 클래식버거는 일반버거맛인데, 소고기패티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.
가격은 다해서 50유로 좀 안되게 나왔는데,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 가끔은 이렇게 특별하지 않은 음식도 입가의 미소를 띠게 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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